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의 사진 명소와 산책 코스, 체험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용 누리집이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1일부터 홍예공원 누리집 서비스를 시작했다. 방문객들이 공원에 가기 전 볼거리와 즐길거리, 시설 이용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문 코스를 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누리집의 주요 콘텐츠는 △공원안내 △백배즐기기 △촬영명소 10선 △탐험하기 △공원소식 등이다.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촬영명소 10선’이다. 홍예공원에서 사진을 남기기 좋은 주요 경관과 촬영 지점을 소개해 방문객들이 공원의 숨은 명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백배즐기기’에서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홍예공원 황톳길과 어린이 물놀이장, 홍예쉼터 야외도서관 등 주요 시설의 위치와 이용정보를 제공한다.
걷기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홍예공원 나무여행’을 비롯해 2.2㎞ 둘레길 걷기 챌린지와 스탬프 투어 등의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민참여숲에 심은 주요 수목의 의미와 이야기도 누리집에 담았다. 홍예공원을 상징하는 나무는 환영목 ‘반송’, 장인목 ‘백송’, 동행목 ‘산수유’, 불사목 ‘느티나무’, ‘금강의 향’을 상징하는 모과나무다.
충남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간직한 후계목도 소개한다. 금산 돌배나무와 홍성 성삼문 오동나무, 공주 신촌마을 느티나무, 정이품송 자목 등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나무의 유래와 상징성을 확인할 수 있다.
‘공원소식’에서는 홍예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시설 이용 관련 공지사항을 수시로 제공한다. 공원의 주요 소식을 정리한 월간소식지도 지속해서 게재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공원의 시설과 공간뿐 아니라 나무 한 그루에 담긴 의미와 이야기까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누리집을 제작했다”며 “홍예공원 명품화사업과 연계한 콘텐츠를 확충해 누구나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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