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맥문동이 만개한 장항에서 서천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 행사가 펼쳐진다.
충남 서천군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장항 맥문동 꽃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세액공제·답례품 혜택을 알리고, 온라인 플랫폼 ‘고향사랑e음’을 이용한 기부 방법과 절차를 안내한다. 서천군이 마련한 주요 답례품도 함께 소개한다.
축제 기간 홍보부스에서 고향사랑e음을 통해 서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1만 원 상당의 홍보 물품과 서천쌀 500g을 받을 수 있다.
15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이들 물품과 함께 축제 초대가수의 친필 사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친필 사인은 총 40매로,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군은 관광객이 축제를 즐기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현장에서 직접 기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승원 서천군 홍보감사담당관은 “맥문동 꽃 축제를 즐기면서 서천을 응원하는 기부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관광 행사를 연계한 홍보를 확대해 신규 기부자를 발굴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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