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서 또다시 50대 여성이 추락해 실종됐다.
28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3분쯤 영종구 운남동 인천대교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군은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현재 해경 경비함정 2척과 해군 함정 2척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에 따르면 인천대교는 2009년 개통 이후 모두 104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 중 78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으며 11명은 생존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인천대교 추락 방지 시설 설치를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추락방지 시설은 중앙부 서측 접속교∼사장교∼동측 접속교까지 편도 4㎞(왕복 8㎞) 구간에 2.5m 높이 와이어형 난간이 설치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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