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걱정 덜도록"…NH농협생명, 전국 12곳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

  • 지자체·치매안심센터와 협력…'안심돌봄 프로젝트' 연계

사진농협생명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활동을 확대한다.

NH농협생명은 충남세종총국이 최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신규 인증받으면서 본사를 포함해 전국 12개 사업장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17년 농협금융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전국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인증 사업장을 늘리고 있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추진하는 국가 치매관리사업의 하나다. 임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NH농협생명은 전국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증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치매안심센터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활동은 NH농협금융의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와 연계해 확대한다. 안심돌봄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치매 인구 증가에 대응해 치매 고객과 가족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기 위한 그룹 차원의 사업이다.

방수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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