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웰라쥬', 美 세포라 입점… 올리브영과 손잡고 북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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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젤]

휴젤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올리브영과 손잡고 글로벌 뷰티 유통 체인 세포라에 공식 입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휴젤은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세포라 매장 내 올리브영 K-뷰티 에딧 매대에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의 원데이 키트, 앰플, 토너, 크림, 마스크 등 대표 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휴젤은 올리브영과 미국 세포라가 공동 기획한 팝업스토어 트럭에도 참가한다. 이번 팝업은 뉴욕, 텍사스, 플로리다 등 미국 주요 도시의 세포라 매장 앞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현장에서는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 위너로 선정된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10ml 미니어처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증정하며 웰라쥬 베스트셀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인 세포라에 공식 입점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수분 앰플 시장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입지와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웰라쥬는 앞서 지난 5월과 6월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과 센추리시티점에 연달아 입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아마존·코스트코, 캐나다 코스트코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한편, 휴젤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해 북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웰라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올리브영 파트너 브랜드로 참가했다. 행사 기간 웰라쥬 부스에는 약 1만 1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6'의 일환으로 열린 K-뷰티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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