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부계 투자회사 벤처테크(VentureTECH)는 부미푸트라(말레이계 및 원주민) 계열 테크놀로지 기업 3개사에 총액 2,800만 링깃(약 10억 9,000만 엔)의 전략적 투자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3개사는 ◇자율이동로봇(AMR)과 자동창고시스템(ASRS)을 독자적인 창고관리시스템(WMS)에 통합하여 포괄적인 창고·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무브 로보틱', ◇의료기술의 상업화를 다루는 'Recove 그룹', ◇시각장애인용 디지털 서비스를 전개하는 'Edote'다. 벤처테크의 지원을 받아 Recove는 제품의 상업화를 가속화하여 병원, 의료 종사자, 의료기관, 환자로의 보급을 도모한다. Edote는 제조 능력 및 제품 종류를 확충한다.
벤처테크는 이번 투자를 통해 3개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의 기술력과 산업 경쟁력, 장기적인 경제 회복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벤처테크는 말레이시아 고도기술활용민관그룹(MIGHT)의 완전 자회사다. 민간기업 등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국내의 고부가가치 산업 및 하이테크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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