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분기 영업이익 72억 원…전년 동기 대비 421% ↑

  • 8월 26일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국내 정식 출시…하반기 성장 모멘텀 강화

  • 야구 게임·'서머너즈 워' 경쟁력 지속 강화…글로벌 유력 IP 기반 신작 라인업도 확대

 

컴투스 CI 사진컴투스
컴투스 CI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등 주력 타이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하반기에는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을 출시하고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40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개선 요인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의 성과로 꼽힌다. 별도 기준으로도 149.5% 올랐다. 

컴투스는 “하반기에도 기존 주력 타이틀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기대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먼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26일 국내 출시해 하반기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고품질 그래픽, 다양한 경쟁 및 성장 구조,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MMORPG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우수한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게임 경험으로 제우스: 오만의 신을 하반기 대표 흥행작으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또 야구 게임 라인업은 하반기에도 리그별 주요 일정에 맞춘 업데이트와 이벤트, 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야구 게임은 ‘컴투스프로야구V26’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DAU(일간이용자수) 경신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출시 12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레이션과 대규모 성장 지원 시즌 ‘스카이 피버’, 올해 10회째를 맞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6’ 등을 통해 글로벌 팬덤 강화에 나선다.

이 외에도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다크판타지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가치아쿠타: 더 게임(가제)’, ‘전지적 독자 시점’ 등 글로벌 유력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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