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2024년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2일 오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이 7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했고, 청와대는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기종과 고도, 속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양국 정보당국은 북한의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일본과도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국방부·합참 등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합참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아래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라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군의 탐지·추적을 비롯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안보실은 북한이 지난 6일에 이어 엿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일련의 최근 북한의 도발은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북한은 지난 6일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에도 안보실은 회의를 열어 즉각적인 대응태세 유지를 지시하고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필요한 조치를 점검한 바 있다.
북한은 앞서 지난 4월 8일에도 원산 일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오전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은 약 240㎞를 비행했고, 오후에 발사한 1발은 700㎞ 이상 날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4월 19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으며, 5월 26일에는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쏘는 등 무력시위를 이어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기종과 고도, 속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양국 정보당국은 북한의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일본과도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라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군의 탐지·추적을 비롯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안보실은 북한이 지난 6일에 이어 엿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일련의 최근 북한의 도발은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북한은 지난 6일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에도 안보실은 회의를 열어 즉각적인 대응태세 유지를 지시하고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필요한 조치를 점검한 바 있다.
북한은 앞서 지난 4월 8일에도 원산 일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오전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은 약 240㎞를 비행했고, 오후에 발사한 1발은 700㎞ 이상 날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4월 19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으며, 5월 26일에는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쏘는 등 무력시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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