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알리 압돌라히 소장을 신임 이란군 총참모장으로 임명했다.
압돌라히 소장은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 이란 공습으로 숨진 압돌라힘 무사비 전 총참모장의 후임이다.
이란군 부총참모장에는 키우마르스 헤이다리 준장이 임명됐다.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에는 알리 아즈마에이 소장, 산하 민병조직인 바시즈 수장에는 후세인 타에브가 각각 임명됐다.
하메네이는 새 군 지휘부에 “방어·안보 역량과 대비 태세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전통적 군사 공격뿐 아니라 사이버전과 심리전 등이 결합된 복합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춰야 한다”며 “군 총참모부와 전시 작전 지휘부를 통합해 지휘체계를 일원화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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