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분기 영업이익 5배 증가...13분기 연속 흑자

  • 영업이익 113억원, 리하우스 매출 13% 증가

한샘 플래그십 논현 사진한샘
한샘 플래그십 논현 [사진=한샘]
한샘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오른 113억 원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B2C 상품 경쟁력 강화와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다. 그 결과 홈 인테리어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41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순이익은 48억 원으로 85.2% 줄었다.

특히 리하우스 부문 매출이 1분기 성장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한샘은 하반기에도 주택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운임비 인상 등 대외적 불안 요소가 상존하지만 △상위 그레이드 중심의 상품 경쟁력 강화 △유통 및 채널 전략 고도화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핵심 상품 중심의 마케팅 병행 등 검증된 핵심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한샘 1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한 반면, 매출은 39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한샘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대외적 리스크가 상존하겠지만, 그동안 성과를 입증해 온 핵심 제품의 경쟁력 강화, 유통·채널을 통한 고객 경험 고도화,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핵심 상품 중심의 마케팅 병행을 일관되게 추진해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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