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는 3일 귀국 후 곧바로 靑 출근…부동산·증시 현안 점검

  • 미국·남미 순방 마치고 비공개 회의…국내 현안 대응 논의

  • 4~5일 부처별 업무보고…산업·고용·외교·국방·법무까지

아르헨티나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다음 목적지인 독일로 향하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서 다음 목적지인 독일로 향하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 정책과 주식시장 등 국내 현안을 점검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3일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청와대로 출근해 부동산 정책, 주식시장을 비롯한 국내 현안과 관련해 비공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한 직후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동향 및 정부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어 오는 4일부터 이틀간 부처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4일 오후에는 산업통상부와 지식재산처, 기후에너지부·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업무보고에 나선다. 이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한다.
 
5일 오전에는 외교부·재외동포청과 통일부, 국방부·병무청·방위사업청, 국가보훈부의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외교·안보 부처들은 국제 정세와 한반도 상황, 국방·보훈 정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5일 오후에는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이 업무보고를 한다. 이어 행정안전부·경찰청·소방청과 인사혁신처, 법무부·검찰청, 법제처, 국무조정실이 주요 국정 현안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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