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수칙 홍보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함평군은 3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준비운동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자신의 수영 능력을 과신하는 경우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수심이 깊거나 출입이 통제된 위험지역에는 들어가지 말고,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음주 후 물에 들어가는 행동은 절대 삼가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주변에 즉시 도움을 요청한 뒤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함평군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물놀이 장소를 대상으로 매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시설물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현수막과 전광판, 군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휴가철 동안 물놀이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안전의식 확산과 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보호자 동행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어린이 보호자 동행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으며, 지자체들도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점검과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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