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 학생 교통안전 지도로 임기 '시작'

  • 제20대 교육감 취임 …교통안전 캠페인 통해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 실천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맨 오른쪽이 전주효천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며 임기 첫 행보에 나섰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맨 오른쪽)이 전주효천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며 임기 첫 행보에 나섰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생 교통안전 지도로 취임 첫 일정을 시작했다. 

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이날 전주효천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교육의 비전인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과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 교육감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등 안전보행 지도를 진행했다. 

또한 통학로 주변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등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전주효천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도보 통학 학생 비율이 높고, 주요 통학로가 횡단보도와 교차로로 연결돼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캠페인에는 전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완산지부, 학교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을 강조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교육의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성 교육감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56.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제20대 교육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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