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시민과 함께 토론·해결하는 시민의 도시 광명 만들 것"

  • 민생·경제 중심 더 확실한 변화" 민선9기 청사진 제시

  • AI·바이오 산업 육성…수도권 서남부 경제거점 조성

  • 신안산선·GTX 확충 등 광역교통망 구축 속도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1일 민선 9기를 맞아 "시민이 권리를 자유롭게 누리고, 도시의 모든 현안을 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해결하는 ‘시민의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광명, 더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며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미래 100년 광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시정 운영 핵심 가치로 민생·평화·연대를 제시하고, 자족경제와 교통혁신을 중심으로 한 6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핵심 정책은 △산업과 일자리를 품은 자족형 경제도시 △교통혁신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기본사회 실현 △민생경제 안정 △지속가능 도시 조성 등 6개 분야다.
 
경제 분야에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KTX광명역세권을 연계해 수도권 서남부 핵심 경제거점을 조성하고, AI·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첨단산업 기업 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또 교통 분야에서는 공공버스 노선 확대와 지역순환 공공셔틀 도입을 비롯해 신천~하안~신림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GTX-D·G 등 광역교통망 구축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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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박 시장은 서울 직결도로 개선과 광명대교·목감교 확장, 미래형 환승센터와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도입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계성을 강화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기반시설과 생활SOC를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광명사랑화폐 혜택 확대와 골목상권 지원,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9기 출범에 대해 시민들은 경제 활성화와 교통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광명시흥 개발사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고, 신안산선과 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차질 없이 추진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소통 행정과 민생 안정 정책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4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신념과 각오로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4년이나 남았다는 안일함이 아니라, 4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잘 사는 광명, 모든 시민이 평생을 살아갈 터전으로 자랑스러운 광명을 만드는 데 진심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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