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온라인쇼핑 10% 늘어…음식·화장품이 견인

표국가데이터처
[표=국가데이터처]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음식과 화장품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1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조3331억원(10.3%)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3.4%)가 감소했지만 음·식료품(14.0%), 화장품(36.6%), 음식서비스(10.2%) 등이 증가하며 전체 거래액 확대를 이끌었다.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가 15.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음·식료품(14.2%), 여행 및 교통서비스(11.0%) 순으로 집계됐다.

취급상품 범위별로는 종합몰 거래액이 13조380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했고, 전문몰은 11조6328억원으로 13.3% 늘어나 종합몰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운영 형태별로는 온라인 전용몰 거래액이 19조3079억원으로 10.1% 증가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몰은 5조7051억원으로 11.1% 늘었다.

같은 달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9조28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조7007억원(9.7%) 증가했다. 다만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7.1%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모바일쇼핑 상품군별로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가방(-3.8%)이 감소한 반면 음식서비스(10.2%), 음·식료품(11.9%), 화장품(15.9%) 등은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의복(-2.7%)이 줄었지만 음식서비스(10.7%), 가전·전자(19.6%) 등은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가 99.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쿠폰서비스(92.3%), 아동·유아용품(84.7%)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8.0%포인트 상승한 반면 화장품(-12.1%포인트), 가방(-5.2%포인트)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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