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항에 남긴 일상...공연이 되고, 응원이 되고, 삶이 되다

  • 산업을 넘어 문화·체육·기술로 확장된 포스코의 지역 상생 행보

  •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낸 동반자

오케스트라 공연 중인 효자아트홀 사진포항제철소
오케스트라 공연 중인 효자아트홀. [사진=포항제철소]
 
포스코가 철강 생산을 넘어 문화·체육·관광·창업 인프라를 조성하며 포항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항의 공연장과 체육관, 축구장, 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 곳곳에는 포스코의 사회공헌과 지역 투자 발자취가 남아 있다.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의 역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 기반을 꾸준히 확충하며 지역과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포항 남구 효자동에 위치한 효자아트홀은 지역 대표 공연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약 700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에서는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공연은 물론 가족 단위 기획공연과 지역 예술단체 공연이 연중 이어지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도 꾸준히 확대됐다. 2003년 개관한 한마당체육관은 농구와 배구 경기뿐 아니라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지역 행사가 열리는 복합체육시설로 활용되며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포항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스틸야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1990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축구 전용구장으로, 35년 동안 포항 스틸러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며 지역 축구 문화와 시민들의 응원 문화를 이끌어왔다.
 
스페이스워크 전경 사진포항제철소
스페이스워크 전경. [사진=포항제철소]
 
관광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포스코의 기여는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2001년 약 200억원을 기부해 환호공원 조성에 참여했으며, 2021년에는 총 117억원을 투입해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를 기획·제작·설치한 뒤 포항시에 기부채납했다.
 
스페이스워크는 2022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 선정되는 등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성장했으며, 올해 6월 누적 체험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전경 사진포항제철소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전경. [사진=포항제철소]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텍 내에 조성된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은 포스코가 약 830억원을 투자해 2017년 개관한 벤처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비수도권 최초 민관협력 팁스타운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기준 81개 기업이 입주해 총 기업가치 약 1조485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045명이 근무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포스코는 제철소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온 데 그치지 않고 공연장과 체육 시설, 관광 명소, 창업 지원 공간까지 시민 삶과 밀접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포항의 변화는 산업 성장 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운동을 하고, 공원을 찾고, 새로운 기업을 키워가는 공간들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도시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는 철을 만드는 기업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포항과 지속 가능한 상생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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