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관내 공영주차장의 주차권 운영 방식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내달 1일부터 과천시 모든 공영주차장의 주차권을 통합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과천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은 ‘과천도시공사'와 ‘상이군경회' 두 곳에서 각각 관리해 왔다.
이에 공사는 주차권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하여, 기존의 운영 주체별 주차권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번 통합 운영 조치에 따라 시민들은 주차권 사용 가능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교보빌딩 앞과 국민은행 앞 주차장을 포함한 상업지역 일대 모든 공영주차장에서 동일한 주차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통합에 따라 주차권은 시민들의 혼선을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과천도시공사를 통해 일괄 발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6월 중 시범 운영을 거쳐 전반적인 시스템을 점검한 후,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통합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주차권이 따로 운영되어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차권 통합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주차권은 도시공사를 통해 일괄 발행되어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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