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 결과 신용등급 'A1'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내 생보사 중 처음으로 무디스 A1 등급을 받은 후 12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A1 등급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수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견고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은 강력한 전속설계사 조직을 기반으로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하며 높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증가를 바탕으로 견고한 자본적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시장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무디스 A1 신용등급 유지는 금융시장 변동성과 규제 강화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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