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쟁위원회(CCI)는 16일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 TVS 에메랄드 등 2개사가 미국 대형 금융 서비스 기업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자산운용 부문인 PGIM의 인도 사업을 인수하는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지 복합기업 TVS 그룹 산하의 'TVS 에메랄드'와 'TVS 베누 매니지먼트 앤드 컨설턴트 서비스'가 PGIM 인디아 애셋 매니지먼트 및 PGIM 인디아 트러스티드의 지분 100%를 취득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투자신탁,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대체투자펀드(AIF), 투자 자문 서비스 등 자산운용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CCI는 또한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 산하의 투자 지주회사인 '존 송 인베스트먼트'가 인도의 의료기기 제조업체 'Romsons 그룹'에 출자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존 송 인베스트먼트는 Romsons의 전환우선주(CCPS)를 인수하는 한편, 보통주를 취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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