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대형 참치캔 제조업체인 ASFI(Alliance Select Foods International, Inc.)는 15일 민다나오 지방 제너럴산토스시 공장의 생산 재개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남부 민다나오섬 앞바다에서 지난 8일 발생한 규모(M) 7.8의 지진 여파로 인해 조업을 중단한 상태다. 당초에는 16일에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최신 구조 안전성 평가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복구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연장 기간은 '포괄적인 평가가 완료될 때까지'로 정해졌으며, 구체적인 재개 전망은 밝히지 않았다.
회사 측은 공장 및 관련 설비에 대한 보험 적용을 받기 위해 여진을 포함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 평가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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