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 MP에 부안권역 RE100 산단 반영돼야"

  • 새만금개발청장 면담…균형발전의 원칙 아래 추진 강조

권익현 부안군수왼쪽 두 번째가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오른쪽을 만나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부안권역 RE100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사진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왼쪽 두 번째)가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오른쪽)을 만나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부안권역 RE100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사진=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가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을 만나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부안권역 RE100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새만금 개발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균형발전의 원칙 아래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권역 주변 5개 시·군 가운데 부안만 국가산업단지가 없는 상황이며 청년층 유출과 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있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시급함을 주장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새만금 사업으로 오랜 기간 희생과 제약을 감내해 왔지만 정작 산업·경제적 혜택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청년들이 돌아오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국가첨단산업단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안군민들은 이러한 위기감 속에서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수개월 동안 자발적인 서명운동과 건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이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RE100 국가산단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RE10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산단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연계하는 것이다.
 
민선9기 출범 앞서 정책제안 접수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부안군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의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군민 정책제안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민선9기 군민의 신바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제안 접수는 군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바람(바램)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은 부안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안군 누리집(홈페이지)의 ‘민선9기 군민의 신바람’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부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으로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지역경제, 교통·환경, 돌봄·복지, 관광·문화, 교육·청년, 농·어촌 등 군정 전반이다. 

군은 접수된 제안을 민선9기 공약사업과 주요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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