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새만금 개발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균형발전의 원칙 아래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권역 주변 5개 시·군 가운데 부안만 국가산업단지가 없는 상황이며 청년층 유출과 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있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시급함을 주장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새만금 사업으로 오랜 기간 희생과 제약을 감내해 왔지만 정작 산업·경제적 혜택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청년들이 돌아오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국가첨단산업단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RE100 국가산단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RE10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산단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연계하는 것이다.
민선9기 출범 앞서 정책제안 접수
‘민선9기 군민의 신바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제안 접수는 군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바람(바램)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은 부안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안군 누리집(홈페이지)의 ‘민선9기 군민의 신바람’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부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으로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지역경제, 교통·환경, 돌봄·복지, 관광·문화, 교육·청년, 농·어촌 등 군정 전반이다.
군은 접수된 제안을 민선9기 공약사업과 주요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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