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곧 새 인연"… 정경호♥최수영 결별→결혼운 보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14년간 이어온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은 것과 관련 이들의 결혼운을 점친 무속인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박나래의 연예계 퇴출 위기 사태를 예측한 무속인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2월 명도령은 정경호와 최수영의 블라인드(생년월일만 제공) 점사를 진행했다. 

이날 명도령은 "연애는 오래 한 것 같고 친구처럼 편안한 사이지만 부부의 연은 보이지 않는다"며 "결혼까지는 이어지기 어렵고 이별수가 들어와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 쪽에서 집안 문제 등으로 서두리지 않고 피하는 흐름"이라며 "깨진다면 남자는 결혼이 늦어지겠지만 여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헤어지고 얼마 안 가 바로 다른 사람과 혼사가 들어올 것"이라고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다", "우연일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건 당사자들 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츠서울에 "최수영이 최근 정경호와 헤어진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경호 측 관계자는 역시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에 "정경호와 최수영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소원해졌고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고 짧게 언급했다.

1983년생인 정경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NA 새 로맨틱 코미디 '혹하는 로맨스' 촬영에 한창이다.

1990년생인 최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남남'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2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출연 소식을 알렸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인연으로 만나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로 꼽혔다. 이에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닌 동료로 새로운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는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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