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며 미래 성장산업 핵심 소재 공급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 MnM은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성장경영보고서'를 지난달 29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2023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 △오염 및 유해물질 관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산업안전보건 등 5대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ESG 경영 성과를 담았다.
특히 LS MnM은 전사 리스크 관리 체계에 '지속가능성' 요소를 새롭게 반영했다. 기존 재무·평판 중심의 위험 관리에서 나아가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는 양방향 리스크 관리 체계로 고도화했다.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는 기존 생산설비 운전 최적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기술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체 IT 시스템을 활용해 유해물질 데이터를 실시간 관리하는 등 환경 오염 예방 역량도 강화했다.
공급망 관리도 한층 촘촘해졌다. 원재료 공급망 실사 절차를 세분화해 관리 수준을 높였으며, 지난해 공급망 점검 결과 고위험 요소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S MnM은 전기차와 피지컬 AI, 반도체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원료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핵심 소재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사업 전략과 연계한 실질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선제적 대응과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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