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미국 탬파·엘파소·스탠퍼드·라스베이거스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1회씩 공연이 추가됐지만, 이 역시 모든 티켓이 팔렸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신보 '아리랑'의 수록곡과 팀의 대표곡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며 "현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무대에서 관객이 함께 부른 민요 '아리랑' 떼창은 이번 투어의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한국의 정서가 담긴 선율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수만 관객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며 전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하는 힘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12∼13일 방탄소년단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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