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분기보고서 수치 정정 여파로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9.74%(4만9500원) 하락한 4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8.14% 급락으로 마감한 데 이어, 연속 하락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번 주가 하락은 1분기 수주잔고 수정 공시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LS는 지난 15일 제출했던 분기보고서 중 일부 계산 오류를 정정하기 위해 재공시를 진행했다고 전날 밝혔다.
정정 이후 LS의 전체 수주잔고는 기존 18조2681억원에서 16조7390억원으로 약 1조5291억원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당 변경이 단순 기재 오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정이 실적 악화나 수주 자체의 본질적 훼손이라기보다는, 공시 정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신뢰도 저하와 수급 불안에 따른 단기 충격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수주잔고는 향후 실적 가시성과 직결되는 지표인 만큼, 투자자들은 향후 추가 공시나 실적 흐름을 통해 불확실성 해소 여부를 확인하려는 분위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