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브리핑] 앤트로픽, 기업가치 9000억 달러...오픈AI 첫 추월 눈앞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7일 IT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이번 주 중으로 3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펀딩 라운드를 마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가치는 90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사될 경우 오픈AI(8520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서는 세계 최고가 AI 스타트업에 오른다. 세쿼이아 캐피탈·드래고니어·알티미터·그리노크스 4개사가 각각 약 20억 달러를 공동 투자하며, 파운더스 펀드와 제너럴 카탈리스트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앤트로픽의 연간 반복 매출은 2024년 1월 870만 달러에서 2026년 4월 300억 달러로 급증했다.
 
오픈AI, SEC에 상장신청서 제출...9월 상장 목표
 
오픈AI는 지난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기업공개) 예비 신청서를 제출했다.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가 주관사를 맡으며 기업가치 8520억~1조 달러, 상장 목표 시점은 올해 4분기로 알려졌다.
 
앞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4월 1일 비밀 상장 신청을 마쳤고, 오픈AI 신청 타이밍도 스페이스X IPO 공개 흥행 효과를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알리바바·딥시크 AI 인력 해외여행 사전 승인제 도입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딥시크 등 민간 AI 기업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제한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스타트업 창업자·연구자·고위 임원 등은 출국 전 관련 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국가 연계 기관 종사자에 한정됐던 규제가 민간 AI 부문으로 확대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딥시크 일부 임원에게는 이미 2025년 12월부터 유사 제한이 적용됐으며, AI 스타트업 마누스 공동 창업자 2명도 앞서 출국이 금지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