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직도 제가 욕했다고 믿으세요? 유승준이 드디어 입 열었습니다. 유승준이 조용히 꺼낸 이야기. 아직도 날 욕하는 사람들에게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승준은 "악플 달지 말아달라"며 "제가 그렇게 멘탈이 약하진 않지만, 악플을 봤을 때 마음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그 사람이 질타를 받을 상황에 있더라도 더 힘들어지게 한다든지, 상처받고 불행해지라든지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을 살리는 말이 있고 응원하는 말이 있다"며 "자기 삶의 무게를 감당하며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왜 비아냥거리고 욕을 하냐. 그 사람의 인생이 아주 망가져야 시원하다는 마음으로 쓴 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2015년 인터넷 방송 도중 불거진 욕설 논란에는 "내 목소리가 아닌 당시 PD의 목소리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1997년 4월 데뷔한 유승준은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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