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1분기 역대급 실적에 강세…장중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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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시장 예측을 웃도는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0만4000원(8.03%) 오른 13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한때 13.75% 오른 147만3천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급등세의 배경에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호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 32%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증권가도 실적 호조와 해외 성장세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삼양식품에 대해 "글로벌 수요 견조한 가운데 2분기 미국 재고 회복 및 본격적인 마케팅 확대를 통한 성장 기대, 중국 수출 회복 가시화, 유럽 성장이 가속화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높였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견조한 수요를 확인했고, 수출액 증가 기대감이 확대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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