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희망자를 모집한다.
나주시는 청년 예비부부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공공시설과 지역 명소를 예식 장소로 제공하고 웨딩협력업체를 통해 버진로드와 신부대기실 등 기본 예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한 18세 이상 49세 이하 시민이며 선착순으로 3쌍을 모집한다.
나주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웨딩협력업체와 상담 후 맞춤형 예식을 진행하게 되고 예식을 올린 후에는 1개월 이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예식 장소는 목사내아와 빛가람호수공원 잔디마당길, 전라남도산림연구원 등 총 5곳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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