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극단 치닫는 롱·숏] "상승장 놓칠라"…파생 예수금 올들어 2배로 '빚투'까지 역대 최고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파생상품 예수금·신용융자 잔액·투자자예탁금이 모두 역대 최대 수준으로 증가하며 추가 상승에 베팅하는 ‘롱(Long) 자금’이 급증하고 있음.
-장내파생상품 거래 예수금은 지난 7일 기준 38조256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초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 공격적인 투자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분석.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5조원 안팎을 유지하고 투자자예탁금도 137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증시 대기자금과 ‘빚투’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반면 공매도 대기자금 성격의 대차잔액 역시 사상 처음으로 180조원을 돌파하면서 증시 급등 이후 조정을 예상하는 ‘쇼트(Short) 자금’도 동시에 증가하는 모습.
-증권가는 코스피 추가 상승 여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기업 실적을 지목하며, 선행 EPS 상승세가 유지되는 한 증시 상승 추세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
◆주요 리포트
▷빈익빈 부익부 [SK증권]
-글로벌 증시가 IT 업종 중심 초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피는 7500선까지 상승했으며 코스피200 야간선물 급등까지 감안하면 주초 국내 증시도 강세 출발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옴.
-미국 1분기 실적 시즌에서 S&P500 기업들의 EPS·매출 서프라이즈 비율이 장기 평균을 크게 웃돌며 실적 흐름이 양호하게 나타났고 국내 증시 역시 이번 주 이후 실적 민감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
-오는 14~15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이란 종전과 관세, 반도체·AI 규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크며 시장은 기대와 경계 심리를 동시에 반영하고 있음.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간 수익률 격차가 극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대형주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증시 급등에 따른 과열 우려와 기술적 부담은 커지고 있지만 반도체 업종 중심의 이익 추정치 상향과 낮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어 기존 주도주 중심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
◆장 마감 후(8일) 주요공시
▷동원산업 1분기 영업익 1462억원…전년비 17.1% 증가
▷SK케미칼 1분기 영업익 212억원…전년비 42.6%↓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익 110억원…전년비 3.8% 증가
▷펌텍코리아, 1분기 연결 영업익 129억원…전년비 3.5%↓
▷메가스터디교육 1분기 영업익 260억원…전년비 0.8%↓
▷잉글우드랩, 1분기 연결 영업익 56억원…전년비 22%↑
▷한전기술, 1분기 영업익 141억원…전년비 194.8%↑
◆펀드 동향(7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930억원
▷해외 주식형: -298억원
◆오늘(11일) 주요일정
▷중국: 소비자물가지수(4월), 생산자물가지수(4월)
▷미국: 기존주택판매(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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