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SK주유소들이 이번 지원으로 운영 부담을 일부 완화토록 해 석유제품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최근 2개월 동안 에너지 업황 변동이 심화되며 80여개소가 휴업하거나 폐업한 바 있다.
SK에너지는 그동안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키워 온 SK주유소 유통망을 직접 지원해 현장 운영 부담을 공동으로 감내하는 동시에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측면에서의 정부 정책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취지다.
SK에너지는 올해 3월 및 4월 지원금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치고 이르면 5월 중으로 첫 지원금 전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판매량 연동 지원금 및 정액 지원 방식으로 지급된다. 일부 지원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단인 '온누리 상품권' 활용을 예정하고 있다.
김종화 SK에너지 사장은 "에너지 시황 급변으로 국내 주유소 유통망에서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주유소 별 운영 여건을 고려해 소외되는 주유소가 없도록 실효성 있게 지원하겠다"며 "SK는 국내 정유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동참하며, 에너지 수급 불안 최소화와 공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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