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67%…민주 46%·국힘 18%

  •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찬성 59%·반대 27%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p) 하락한 67%로 집계됐다는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낮은 67%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고, 20대 이하에서는 긍정 평가 37%, 부정 평가 27%, 모름·무응답이 36%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각 92%와 69%로 높았으며,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8%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6%, 국민의힘은 1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2%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3%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를 기록했다.
 
6·3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항목에서는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54%)는 응답이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2%)는 응답보다 많았다. 직전 조사 대비 여당 지지 응답은 4%p 하락했고, 야당 지지 응답은 2%p 올랐다.
 
최근 논의되는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방안에 대해선 찬성이 59%, 반대가 27%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4%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9.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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