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심텍,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에 1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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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텍]

심텍이 장중 13%대 급등 중이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심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100원(13.97%) 오른 10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서버향 메모리 모듈과 소캠2(SOCAMM2)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심텍은 메모리 3사 내 소캠2 공급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 개선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심텍의 2분기 영업이익을 4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NH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판 업종 내 평균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을 반영해(기존 21배→현재 27배)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가 인상 효과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가 맞물리며 마진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소캠 및 FC-CSP 중심 수요확대를 기반으로 연간 실적 상향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신한투자증권은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iM증권은 10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각각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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