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는 5개사다. 선정 기업마다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평택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올해부터 매출 기준이 기존 2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낮아져 참여 가능한 기업 범위가 넓어졌다.
사업 구조는 기업진단 컨설팅과 맞춤형 과제 수행 두 단계로 나뉜다. 먼저 기업진단 컨설팅 단계에서 경영, 재무, 인사 등 기업 운영 전반을 살펴 문제점을 도출하고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 이 과정에는 기업당 최대 600만원이 지원된다.
이후 진행되는 맞춤형 과제 단계에서는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경영혁신 분야는 기업설명회(IR), 기업공개(IPO) 컨설팅,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기술혁신 분야는 생산공정 개선과 기술 인증 획득이 중심이다. 국제화촉진 분야에서는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와 수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해당 단계 지원금은 기업당 최대 2100만원이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정밀한 경영 진단이 필수"라며 "평택시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까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과 평택시는 서류 심사, 현장 실태조사,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단 결과에 따른 과제를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8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인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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