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송원산업,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급등…52주 신고가

사진송원산업
[사진=송원산업]

송원산업이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40분 기준 송원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070원(27.41%) 오른 1만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분기 잠정 실적이 공시된 오후 12시55분 이후 급등세를 보였으며 장중 한때 1만45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송원산업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은 180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5% 증가했으며 지난해 4분기 27억3600만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5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8% 증가했다. 

송원산업은 석유화학 및 PVC가공, 합성피혁, 도료 등의 제조업체에 첨가제 및 원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로 매출의 약 85%가 유럽, 북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실적 부진에 대해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계속되는 수요 둔화와 지속적인 주요 지역의 마진압박 및 환율변동이 각 사업부문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었다. 이어 "4분기에는 시장의 공급 과잉, 소비자 심리 위축, 그리고 가격경쟁 심화로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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