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마린솔루션, 1분기 영업익 934억원...전년比 12.5%↑

  • 선박 부품·서비스 관련 AM 부문이 매출 확대 견인

  • 친환경 솔루션 부문 매출 감소...대규모 개조 공사 때문

  • "친환경·디지털 사업 확대해 포트폴리오 고도화 할 것"

 
HD현대마린솔루션 CI 사진HD현대마린솔루션 CI
HD현대마린솔루션 CI [사진=HD현대마린솔루션 CI]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746억원, 영업이익 9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애프터 마켓) 부문의 성장 및 벙커링 사업의 매출 확대가 더해진 결과다.

특히 AM 부문은 대형 엔진과 중형 엔진인 '힘센엔진'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에콰도르 전력공사 발전설비 정비 계약 등 신규 수주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했다.

디지털 솔루션 부문 역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안두릴의 무인수상정에 적용되는 통합제어시스템(ECS)을 비롯한 제품 라인업 다각화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33.3% 증가했다.

친환경 솔루션 부문은 전년 동기 대규모 개조 공사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이 감소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엔진 등 고부가가치 AM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디지털 사업을 확대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싱가포르 물류 허브 개소는 글로벌 공급망 효율을 높이고 고객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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