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가수 김호중이 수감 중에도 소속 법인 지분을 통해 상당한 지분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호중이 보유한 아트엠엔씨의 지분은 7.43%다. 현재 해당 지분 가치는 약 5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김호중에 속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김호중 사건 이후 아트엠엔씨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연예 매니지먼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업 다각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단순 아티스트 관리에서 나아가 IP를 기반으로 헬스케어와 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확장했으며,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딥트3일’을 인수하고 K-컬처 플랫폼 기업 ‘스튜디오엠엔씨’를 편입해 제조·유통·미디어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변모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로 인해 김호중의 사고 이전보다 기업 가치가 더욱 높아지면서 ‘아티스트 리스크’를 넘었다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서울 강남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이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