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 브랜드 ‘마뗑킴’으로 연매출 1000억 원을 이룬 92년생 김다인 대표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박명수가 특별 인턴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김 대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92년생인 김 대표는 “24살에 어머니가 빌려주신 30만 원으로 시작해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3살에 대학에 가지 않고 동대문에서 옷을 사입해 (블로그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며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어머니가 주신 30만 원으로 산 코트 두 벌을 계기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뗑킴’ 성공 후 대표직에서 물러나 새 브랜드 ‘다이닛’을 시작한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실력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론칭한 ‘다이닛’은 2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남다른 감각을 가진 김 대표는 “패션 트렌드가 빨리 변해서 그에 맞춰 가는 게 쉽지 않다”며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트렌드를 보기 위해 관찰을 많이 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고도 했다. 그는 “하루에 300개 이상의 메시지를 받는데 고객의 요구사항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보스 모드에 돌입한 김 대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옥에서 직원들과 만나 회의를 진행하며 팝업 스토어에 대한 박명수와 효정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폴리스 라인’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DM으로 요청 사항이 오면 직접 대응하는 편이다. 요청 사항은 바로 회의 안건으로 내서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해 고객과의 소통이 성공 비결 중 하나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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