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관광지 이용과 지역 소비를 연계한 통합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9일 도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해 ‘2026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충남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관광 자유이용권이다.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관광·미식·체험을 통합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 범위는 도내 15개 시군 전역이며, 관광지 입장뿐 아니라 카페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320여 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는 향후 가맹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미식 콘텐츠와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맹점 유형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방식은 온라인 구매 후 모바일 티켓 인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 관광지 정보 확인과 여행 동선 설계도 지원한다.
통합권 가격은 △24시간권 1만 6900원 △36시간권 2만 1900원 △48시간권 2만 69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스마트스토어에서 24시간권을 1만 2900원에 선착순 1000매 한정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통합권은 이달 한 달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이후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투어패스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대표 관광상품”이라며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