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원전 사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20%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7분 기준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5050원(19.35%)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1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한미글로벌에 대해 원전 사업 확대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2022년 원전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 이후 2023년 조직을 그룹으로 확대하고, 지난해 말 ‘원전사업단’으로 재편하는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해왔다. 올해 중순에는 ‘팀코리아’의 루마니아 설비개선 사업 참여를 통해 첫 해외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황주호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원전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신규 원전 프로젝트 진입과 해외 수주 확대,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원전 사업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원전 관련 기업에 걸맞은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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