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수출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환율 변동성 대응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재정경제부 사진김유진 기자김유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재정경제부. [사진=김유진 기자][김유진]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수출기업 대상 환리스크 관리 지원에 나섰다.

지원단은 27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외환시장 전문가, 수출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따른 높은 환율 변동성 상황 속에서 수출기업들이 환율 변동에 유연히 대응하고,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최근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 및 무역장벽 강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공급망 충격 등 높은 불확실성으로 환율이 급격히 변동하고 있다"며 "우리 수출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아라고 언급했다.

행사에서는 외환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이 선물환, 환변동보험 등 환리스크 관리 수단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지원단은 향후에도 환율과 공급망 등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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