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부동산·리조트 개발 기업인 선 그룹(Sun Group)은 23일 미국의 대형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2030년까지 호텔·리조트 시설 10곳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합의서에 서명하고, 신규 물건의 입지는 남부 끼엔장성의 푸꾸옥섬을 중심으로 하며, 일부는 호치민시 인근의 붕따우에서도 개발될 예정이다. 두 곳 모두 해안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총 객실 수는 약 4,500실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일련의 신규 개발을 통해 'W 호텔', '메리어트 호텔', '웨스틴', '르 메르디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페어필드', '목시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등 8개 브랜드를 파트너십에 추가한다. 이 중 'W 호텔'과 '목시 호텔'은 베트남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된다.
양사는 2017년에 개장한 5성급 리조트 호텔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를 시작으로, 푸꾸옥섬 내 고급·초고급 호텔 사업에서 협력해 왔다.
선 그룹은 푸꾸옥 국제공항 확장 사업을 수주함과 동시에 항공사 'SPA 항공'을 신설하는 등 해당 섬의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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