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GPU 2000장 배분 공모…산·학·연 대상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약 2000장에 대한 산업계, 학계·연구계 사용자 모집 공모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첨단 GPU 2000장의 사용자 모집은 고성능·컴퓨팅 지원 사업(중소·스타트업 등 산업계 대상),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학계·연구계 대상) 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엔 약 1060장이 배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학습데이터 규모에 따라 1장에서 최대 16장까지 필요한만큼 GPU 자원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에는 약 960장 규모를 무상 배분한다. 

과기정통부는 연구 성과의 파급효과가 큰 우수 과제를 집중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비수도권 소재 연구자에게는 평가시 가점을 부여해 지역 AI 연구 역량 강화 등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신진 연구자' 트랙을 신설해 전체 자원의 30%를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사업설명회를 내달 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AI 연구와 제품·서비스 개발에 있어 AI컴퓨팅 자원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신속하고 균형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GPU 약 2000장을 공급할 민간 클라우드 기업 (CSP) 공모도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