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3일 시청에서 '제1차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제25회 축제는 10월 14~18일 복하천수변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최지 결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9일간 참여 단체와 농업인, 일반 시민 등 총 1,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이루어진 '시민 주도형' 결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설문 결과 대다수 시민은 기존 장소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새로운 장소로의 전환을 원했으며, 이에 따라 평탄한 부지로 대규모 인파 수용에 유리하고 시내권과의 인접성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복하천수변공원이 최적의 적임지로 낙점됐다.
개최 시기 역시 가을 날씨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관광객 방문 여건이 가장 좋으며, 추수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황금빛 들판의 정취를 배경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장소와 일정을 결정한 만큼, 복하천수변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이천의 쌀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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