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수부장관 인사청문보고서… 여야 합의로 채택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국회는 23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청문회에서 황 후보자의 수산 업무 경력과 재산 관련 사항 등을 주요 쟁점으로 검증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황 후보자가 비교적 짧은 수산 분야 경력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공직을 떠난 황 후보자의 예금 자산이 많이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명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종합의견에는 "(후보자는) 해양수산부장관으로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해양수산정책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라고 적시됐다.
영덕 풍력발전기 수리 중 화재…근로자 3명 사망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단지에서 정비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외주업체 근로자 3명이 숨졌다. 이들 근로자는 유지·보수업체 소속 40∼50대 외주업체 소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께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 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발전기 날개 3개 가운데 2개에 불이 붙어 바닥으로 떨어지며 주변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었다. 당국은 풍력발전기 날개 잔해 등 낙하 우려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산불 확산은 막은 상태"라며 "불이 난 풍력발전기 잔해에서 검은 연기가 계속 올라와 부품이나 잔해물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이 연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노동·수사 당국은 발전기 시설 및 주변 야산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사고 원인 규명 등에 나설 계획이다.
트럼프 "이란과 생산적 대화…발전소 군사 공격 5일간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를 통해 발전소 등에 5일간 공격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지난 이틀간 미국과 이란 양국이 중동지역의 적대행위를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매우 유익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심도 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며 "이번 주 내내 이란과의 대화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번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인 협상 결과에 따라 군사행동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21일(현지시간) "이란이 지금부터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하며 확전 우려를 키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