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확보에 총력 … 김천시, 2027년 국·도비 6866억 '정조준'

  • 신규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 방안 논의

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대규모 재원 마련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대규모 재원 마련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경북 김천시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한발 앞선 '예산 전쟁'에 돌입했다. 정부의 예산 편성 시계보다 빠르게 움직여 지역 현안 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조현애 부시장 주재로 ‘2027년도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재원 마련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에 시가 발굴한 건의 사업은 총 86건으로 총사업비 규모만 6866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383억원이 늘어난 수치로 시의 공격적인 예산 확보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논의된 주요 건의 사업은 도로·교통망 확충 등 기반 인프라 사업, 상·하수도 및 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환경 SOC 사업과 스포츠타운 조성 등 생활 SOC 사업을 중심으로 부처 대응 논리와 단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했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공모사업 발굴과 함께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통해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현애 부시장은 “2027년도 국·도비 확보는 타이밍과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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