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벚꽃축제서 자전거 라이딩 '씽씽'

  • 내달 11일 '2026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 열려…전국 자전거 동호인 1000여명 참가

사진임실군
[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벚꽃으로 둘러싸인 옥정호를 배경으로 자전거 라이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를 다음달 11일 ‘옥정호 벚꽃축제’와 연계해 개최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옥정호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사이클연맹(회장 유정환)이 주최‧주관하는 전국 최상위급 자전거대회로, 옥정호와 섬진강 일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 10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천만관광 임실’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는 옥정호 벚꽃축제가 다음달 11일 오전 8시, 임실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임실읍~성수면~덕치면~운암면!청웅면 등 주요 구간을 경유한 뒤 다시 임실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경기는 장거리 코스인 ‘그란폰도’와 중거리 코스인 ‘메디오폰도’로 나뉘어 운영된다.

그란폰도 코스는 총 124㎞로, 임실종합경기장을 출발해 덕치 회문삼거리를 지나 정읍 산내면사무소, 운암 카페거리, 운암 소재지를 거쳐 다시 출발지인 임실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메디오폰도 코스는 총 72㎞로, 임실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성수 조치삼거리, 장수 산서, 오수 상신촌, 삼계 학정, 덕치 회문삼거리, 청웅 모래재 등을 거쳐 출발지인 임실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군은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 구간내 포트홀과 잔석제거 등 도로환경을 정비하고 있으며, 임실경찰서 및 임실군 자전거연맹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요 구간마다 교통 유도 요원을 배치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에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친 뒤 같은날 개막하는 옥정호 벚꽃축제도 함께 즐기며 임실의 대표관광지인 붕어섬의 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의견청취 시작
임실군청 전경사진임실군
임실군청 전경.[사진=임실군]
​​​​​​​임실군은 다음달 6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2146호와 개별주택 1만554호다.

의견청취 제도는 주택가격의 과도한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주택 소유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열람과 의견 제출이 마무리되면 4월 30일 주택가격을 최종 결정·공시하며, 이렇게 결정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그 부속 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상가 등 비주거용 일반건축물은 열람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개별주택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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