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제 농특산품 축제 부스 판매자 모집

  • 농업인·생산자 단체·농식품 가공업체 대상…대표 특산물 보유 업체 우선 선정

지난해 열린 춘향제에서의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사진남원시
지난해 열린 춘향제에서의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사진=남원시]
남원시는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6 남원시 농특산품 축제’에 참여할 부스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96회 춘향제’와 연계해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월궁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관내 생산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 선보여 방문객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홍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남원시 관내 농업인, 생산자 단체, 농식품 가공업체 등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신선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특히 남원의 대표 특산물이나 차별화된 상품을 보유한 농가나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월 27일까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점 업체는 품목의 적정성, 상품성, 위생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축제 기간 동안 판매 부스를 제공받아 자사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와의 직거래 접점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농가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시민 상담교육 통해 정착 지원 강화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남원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남원시 도시민 상담·교육(1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소재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수도권 거주자를 중심으로 총 25명이 참여했는데, 연령별로는 50대 비중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20~40대 청년층도 48%에 달해 남원시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귀농·귀촌 희망지로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기초 상담, 지원 정책 안내, 멘토 특강,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원시 농촌진흥과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정책 신뢰도를 높였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멘토링 상담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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