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스윔' 타이틀곡 선정 반대했다"...왜?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컴백쇼 트레일러사진제공넷플릭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컴백쇼 트레일러[사진제공=넷플릭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타이틀곡 '스윔'(SWIM)과 관련 내부 논의 과정을 밝혔다.

BTS는 2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스튜디오 노트 I '아리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민은 타이틀곡 '스윔'에 대해 "이걸 타이틀로 하자고 했을 때 제가 반대했다"며 "그동안 저희가 해온 게 있지 않나, 아이돌로 안무를 굵직한 거 해왔는데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스윔~'이라고 하면 안 되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RM 역시 "이 노래가 사실 초반에 나온 노래인데 스근하고 좋고 뭐가 자꾸 걸렸다. 근데 강렬하진 않았다. 어레인지먼트에 악기가 몇 개 없고 멜로디도 막 없고 '스윔' 이러지 않나"라며 "그래서 타이틀로 하기까지 곡절이 많았는데 이게 타이틀일 수밖에 없는 게 많은 사람에게 와닿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민은 "그런데 중간에 (RM)형이 가사를 쓰지 않았나. 우리 팀이 가장 할 수 있는 노래라는 것에 공감하고 동의하게 됐다"며 "또 나아가 보는 거 아니겠나"라고 부연했다.

한편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으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촬영, 배우 릴리 라인하트가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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