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안전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인파 관리, 시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옥상에서 공연장 전체를 내려다보고, 메인 무대 앞에서 군중 동선을 확인했다”며 “병목 구간, 인파가 집중될 광화문역 출구 앞까지 지도 위에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로 밟으며 눈에 담았다”고 밝혔다.
시는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연장 일대 83곳의 위험 지점을 발굴해 조치를 마쳤다. 행사 당일에는 71개 구역에 경찰·소방·하이브·서울시가 합동으로 배치된다. 세종문화회관에 설치될 통합 현장 본부(CP)가 인파 밀집, 강풍, 돌발 상황까지 대응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의 랜드마크 15곳이 BTS 앨범 아리랑의 붉은빛으로 물들고 7개 국어 안내가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한다"며 "관광은 서울의 생존이 걸린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의 준비 위에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동참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전한 안전이 완성된다”며 “마음껏, 안전하게 즐겨 주시라. 여러분의 안전은 서울이 끝까지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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